이제는   미정
  hit : 301 , 2000-09-04 21:17 (월)
어제 소개팅에 관해서 썼던 사람입니다
음....저에게 힘 주시는 말 감사하구여 꾸뻑~
이젠 그냥 잊으려구여
그 애 말구 많이 많이 있을꺼에여
그죠?
하지만 ....
오늘도 집에 와서 계속 그 아이가 다음 까페같은 곳에 혹시나 글을 올렸을까 해서 가입한 까페도 모르지만 계속 그애와 관계된 까페를 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불쌍하죠?
이젠 생각하지 않을래요
어제 훌훌 털고 일어나려 했는데
그게 안되네요
지금 잊으려고 애쓰는 것도 짜증나고
이젠...후....
그 아이가 잘나기는 잘낫거든요
후~
제가 뭐가 아쉽겠어요?
그죠?
 00.09.0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그러지 마시길..

왜 그렇게 님을 깍아내리시죠..?
그 남자가 뭐가 어디가 그렇게 잘난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그남자 보다 모자라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사람마다 각자 장단점이 따로 있는거니깐요
그사람을 사랑하기 전에 우선 님이 님부터 더욱더 사랑하시는게 필요할것 같네요..
그런다음에 그남자를 정 못잊을꺼같으면
님이 먼저 대쉬해보세요
좋아하는 사람 그렇게 아쉽게 보내면 안돼죠
부딪혀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님한테 이래저래 말할수 없는 처지가 되지 못하겟지만 그냥 짧은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힘내시구요...

   이제는 0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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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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