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정
 휴~ hit : 301 , 2000-09-17 18:16 (일)
너와 소개팅 한이후로....나 무척 심란햇다....
솔직한 나의 심정은.....나같이 괜찮은 아이가 별루라니....
그래....하지만....난 너에 비해서 너무나 모자라.....
그래....넌 내가 모자랐겟지.....
그래서...난 널 잊으려 햇어.....
어차피....연락처도 없었기에...연락이 안올거라는 걸 알고 잇었어
하지만 어떻게든 나의 연락처를 가르쳐 주고 싶엇구....
그래서 나와 널 소개 시켜준.....그 친구에게 넌지시 눈치를 줬지....
그래서....어떻게 해서....연락처를 가르쳐 주엇쥐....
나도 너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구...
하지만 그 놈의 자존심이 뭔지......
난 너의 전화번호를 지웠구....지금 계속 너의 전화를 기다리고만 있어....
나 정말 한심하다........
하지만.......널 좋아하다가...너무 힘들어서 그냥 잊으려 애쓰던 중이었기에......
그냥 미련없이 지울수 잇엇어.....
음.......
이제....끝이네....
너와 날 소개 시켜준....연결고리....친구가...군대를 가니......
이제 정말 ƒP이구나...
난 널 잊엇다 생각햇는데.....
아닌가보다.........
이리도 간절히 너의 생각이 나는 걸보니깐......
하지만 잊을꺼야....
날 힘들게 한 널......
그래...잘 지내라.......
그냥 좋은 경험이 엇다고 생각하지...뭐..........
잘 지내...행복하구~
   아~ 00/10/03
   너가 뭔데... 00/09/23
-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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