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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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소개팅 한이후로....나 무척 심란햇다.... 솔직한 나의 심정은.....나같이 괜찮은 아이가 별루라니.... 그래....하지만....난 너에 비해서 너무나 모자라..... 그래....넌 내가 모자랐겟지..... 그래서...난 널 잊으려 햇어..... 어차피....연락처도 없었기에...연락이 안올거라는 걸 알고 잇었어 하지만 어떻게든 나의 연락처를 가르쳐 주고 싶엇구.... 그래서 나와 널 소개 시켜준.....그 친구에게 넌지시 눈치를 줬지.... 그래서....어떻게 해서....연락처를 가르쳐 주엇쥐.... 나도 너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구... 하지만 그 놈의 자존심이 뭔지...... 난 너의 전화번호를 지웠구....지금 계속 너의 전화를 기다리고만 있어.... 나 정말 한심하다........ 하지만.......널 좋아하다가...너무 힘들어서 그냥 잊으려 애쓰던 중이었기에...... 그냥 미련없이 지울수 잇엇어..... 음....... 이제....끝이네.... 너와 날 소개 시켜준....연결고리....친구가...군대를 가니...... 이제 정말 P이구나... 난 널 잊엇다 생각햇는데..... 아닌가보다......... 이리도 간절히 너의 생각이 나는 걸보니깐...... 하지만 잊을꺼야.... 날 힘들게 한 널...... 그래...잘 지내라....... 그냥 좋은 경험이 엇다고 생각하지...뭐.......... 잘 지내...행복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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