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리도 무정하니.....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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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무정하니..... 넌 내가 생각도 안나니? 난 이 나쁜 자식 이름만 나와도 가슴이 철렁한데..... 너 어쩜 그렇게 철저하게 냉정할 수 있니? 연락한번을 안하는구나....... 아무리 내가 좋아 난리 쳤다고 해도..... 너 어쩜 그렇게 연락 한번을.. 목소리 한번을 안들려주니... 이 나쁜 놈아... 이젠 꿈에도 나오더라..... 너 참 잔인한 놈이다...내게 줄 맘 손톱만큼도 없었다면..... 생각나지나 말아야지..... 어쩜 그렇게 꿈도 너처럼 잔인할까..... 가끔 왜 생각나게 하는지..... 너 참..... 끝까지도 날 비참하게 만든다. 그나마 꿈에서 라도 볼 수 있었음 하는..... 내가 미친년이지... 정말.. 너때문에 나 미쳐버린것 같다. 넌...... 참 날 끝까지 비참하게 만드는 잔인한 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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