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런거 없어~ 그냥 되는대로 쓴 수필   미정
 멀라~ 날씨가 모였지? hit : 293 , 2000-09-24 22:23 (일)
어제 그 친구한텐 미안하지만...

오늘...정확히 방금 영훈이랑 세이에서 일댈을 하고 왔다...

그리구.. 기가막힌 특종도 잡았다...

울반에 김상혁이라는애가 내앞에선 나한테 엄청 잘해주면서 뒤에서는 욕하구 다닌다구...

뭐.. 니가 그xx년이랑 말을 안한다구?

왜 그런 욕을 뒤에서 해...

남자새끼가 욕을 하려면 당당하게 하지..

내일 주겨놔야게따... 휴.. 저번주 토요일부터..

내 진짜 성깔이 나오기 시작해따... 남자애들 줘패구다니면서 욕하구...

유치원때까지의 내 성깔.. 내 원래 성깔..

늑대부대(-_-)라구 조직같은것두 만들어 애들패구다니구 동네 쑤셔놨던...
근데 오른들께 한번두 안들킨.. 작은....어린악마...

근데 1학년때 엄청 독한 담임을 만나서 한동안..순한양이었었다...

또 다시 나오는 내 성깔.... 토요일날... 남자애들 패서..

두명을 눈물짜게 만들었다...-_-;;(독한년..)

하긴.. 날라리 남자친구 좋아하면....(애가 예전에 쓴 글을 일다보면 답이나오지...)

이정돈 되어야하는거아닌가?

아까는 보아언니의 아뒤 피스비 그 춤을 따라췄다...

그냥.. 가수들 춤 따라추는거 취미인데...

예전부터 추다보니... 요즘엔 리듬도 저절로 타게되구..

몇번만 보면 왠만한 춤은(신화빠들꺼는 조금뿐^^)

쉽게 따라출수 있게되었다..

보아언니 노래..넘 좋다....

예전엔... 보아언니에 대한 나쁜말만 듣구 싫어했었는데..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였다...

다 믿진 않지만..설사 보아언니가 나쁜짓을 많이 했다구 해두..

그건 언니의 일에까지 영향을 미치치 않는다구 생각한다..

3년동안 춤배우구..하느라 고생도 많이 했을텐데...

춤도 잘추구..귀엽구..이쁘구.. 암튼 나에게는 우상같은 존재다...

내가 친해지고픈 연예인이 보아언니, 신화오빠들, god오빠들..그리고 전지현언니다..

서울에만 살았어두.. 가수의 꿈도 꿀수 있구.. 연예인 얼굴도 볼수 있는데..

여기 공주엔..연예인들이 거의 안온다... 서울살구 시포.. 근데..돈없어ㅠ.ㅠ

아..내가 짐까지 무슨말을 지껄인거샤?

바부... 아-흠.. 졸리당..

오늘 신화3집테잎을 뒤늦게 샀다..

인기가요에선 goodbye무대 가졌었는뎅..-_-

다 엄마때문이야!! 지금은 All your dreams 듣는다...

어느날 갑자기~ 나의 모든게 환상처럼 한꺼번에 모두다 사라져 버렸지

왠지 세상모든것이 다..다 날 미워해 하지만 이렇게 패배자로 살고싶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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