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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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비가 어제 내렸다. 그 비와 함께 엄청난 추위가 오늘 몰려왔었다. 이제 2002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요즘. 난 생각한다. 2003년 난 ㅅㅏ랑하는 나의 사람을 만나 이제 사랑의 스케줄을 다이어리에 하나 하나 기록하기 시작할끄다. 그래 그녀와의 백일을 계산해 넣을 것이며 그녀와의 첫키스도 기록할것이며. 그녀가 나한테 처음 선물한 날도 일일히 다 적을 것이다.. 난 , 내가 약속하고 사랑할 사람을 2003년에 만날것이며, 3학년을 지나 4학년이 되어 나의 발전을 위한 스케줄을 .. 나의 인생의 기록을 위해 ... 다음해는 늘 그래왔듯이 피곤에 지칠수 없는 '나'를 기록해 나갈것이다.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나'는 언젠가 나에게 오게될 슬픔에 대해서도 슬퍼할 줄 알며 지금 이 시간의 방황과 수많은 충고에 대해서도 딴사람이 그러듯 덤덤한 표정으로 결코 넘기지 않을 것이며, 나에게 주어진 칭구들의 따뜻함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것이다. '나' 는 이렇게 생활해 왔으며 , '나' 에 대한 일체의 의심이나 고민은 역시 '나'란 생각을 항상 하자. ..............그래........사랑한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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