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활...돌보기루 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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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살아오며..난 그냥 충분히 평범히 살꺼라고 믿었다. 그리고 난 선 봐서 결혼할수밖에 없을 거다.라구두 믿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날 사랑하는 사람의 눈물을 내가 닦아주리라곤 상상도 할수 없었다.. 학교 칭구.그 넘은 내가볼때 카사노바다. 그전엔 농담삼아 욕하곤 했다.못된넘이라거.. 그치만,지금은 그칭구가 넘 부러운 이유가 뭘까나.. 난 칭구의 그 냉정할때 엄청 냉정할수 있는 그 점이 부러울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생활 그만둔다.. 몇일간 집과 학교 생활을 넘 소홀히 한거같다. 이제 정신을 차려야 할 나이기두 하구 말이다..오늘은아니 어젠.. 추석이었는데..집에두 늦게 드갔잖아..이 시스인놈아.... 아버님은 나보구 미친넘이라구 하셨다..거의.. 어머님..나보구 드르븐 넘이라구 하신다...할말이 엄따..더이상.. 가만히 앉아 있으니 죄송해 하는 태도가 안보인다거 또 머라하신다.. 난 나의 잘못을 알구있다.제기랄..쉐트~~!!! 답답하다..집에서 나가란다...그런식으루 생활할꺼면.. 나두 나가구 싶다....야간으루 바꾸구..직장다니며 돈이나 벌구 싶었다.. 모든걸 반대하셨다...중학교서 공고루 가구 싶다구 말했을때..... 어머니에겐 뒷통수를 맞을뻔 했다..결국 임문계로 갔다... 화나거 짜증나거 괴롭거 ...그래.난 부모님을 원망하는건 아니다.. 어짜피 다 내탓이었으므로 내탓으루 턱도 뿌아졌었거... 근데 이노마..갑작스레 울리는 폰을 받았을때.. 맘이 왜그리 편안해 진거냐~?..그애라서..? 그래 맞다...미안해 하구..자기두...걱정해주구....충고해주구... 목소리두 초등학생 같은 애가..헐헐..가만보구 있음..으찌나 귀여운지.... 다른 여친의 전화두 왔었다..기분안조으냐구 묻더니... 낼 한잔하잔다..자기가 ..사준다거... 난 고민했었다. 두 사람을 동시에 사귄다는거... 하지만, 지금은.. 그 둘중의 누구에게더 말할수 없다..... 둘다 전 남친에게 말할수 없이 많은 아픔을 겪은걸루 알구있다.. 내가 그런말을 한다면..평생 남자란 동물 자체를 믿지 않을 것이다... 우선 내 생활을 착실히 가꾸기루 했다...어찌됐든 내가 잘못하구 있는건 틀림없으니깐 ...내자신이 뭔가 이루어냈을때 ..둘중에 하난 널 선택할거다... 그 동안 미뤘던 도장일이나....하튼,... 끈내자.이번달에서..담달 초까지... 이곳에서 나와 비슷한 경우에 처한 님의 얘길 들었다. 난...내 맘이 원하는 방향으루 가기루 했다... 그게 제일 후회하지않는 방법이니깐...원래 나란놈 자체가.. 남 말에 신경 잘 안쓰니깐.... ................정신 차리구 살자...지금부터......................근데...에이씨벌..잘해랏..이자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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