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린 우정.   미정
 맑음 hit : 210 , 2000-10-06 01:42 (금)
오늘은 무지더웠다..
근데 더운건 더운거고..
내가 다니는 학원에 이번주 월요일 부터 우리반에
새로들어온 한소녀는 이틀이지나고 나을이 지난
오늘 나의 마음을 빼앗아 가버렸어요..
오늘 카세트고치려고 모 전자 스비스센타에
갔었는데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되었죠
그러나 우리과 친구랑 같이 나타난거였슴돠.
우짜죠 이일을 난월래 그친구녀석과친해서 장난을
치며 인사를했쪄 그녀와도.
그리구 나서 저녁에 확원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됐쪄. 수업시간중에도 나의 유머는
여전히 모두를 웃겼쪄.그녀가 나를바라보는 눈빛을 난
피하지 않았어요... 나의 과친구녀석 얜인데..
좀더 있어봐야겠어여. 나의 맘은 이미 50%는 그녀를 향해
서있는것 같아요.내가 고백한데도 그녀는 받아 들이기 힘들겠쪄?
친구녀석도 힘들꺼고 ..그래서 난 기냥 빨리 딴우물을 파야것따!
에이~!젠장! 내가 좋아 하는사람들은 왜 전부 애인이 있는걸까?
참 세상살맞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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