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대한 감정적인 별표★ │ 감성에 물붓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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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간해선 책을 읽지 않는 제가.. -_-;; 요근래 주체할수 없이 남아도는 시간으로 몇권의 책을 읽었다는... 그 지극히 개인적인 책에대한 감정평가서(감정적인 평가서라는 뜻..-.-)... 다들 읽으신 책일텐데.. 다른분들의 느낌도 궁금해요. 가을문턱이고 해서... [향수]쥐스킨트-★★★☆ ;코끝을 120% 자극시키는 세상을 향한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상상력. [비둘기]쥐스킨트-★★★ ;문장으로 보는 고감도 비주얼의 심리영상을 담은 단편영화. [콘트라베이스]쥐스킨트-★★★ ;산만하지만 설득력있는 3시간 동안 그와 함께한 숨가쁜 독백. [열정과 불안]조선희-★★☆ ;패배자의 정당성, 승리자의 비겁함을 조소띈 얼굴로 바라보기. [멸치]김주영-★★★ ;사랑방 손님과 달걀, 달걀과 나, 나와 삼촌,.....? [사랑과 성공은 기다리지 않는다]조안리-★☆ ;성공한 사람들만의 부담스런 자서전. [나무]-베르나르★★☆ ;빠저드는 재미, 그러나 짧게 기억될 환상특급 시리즈. [파페포포 메모리즈]심승현-☆ ;심심한 감동, 그리다 만 그림. [인연]피천득-★★★★ ;고감도 클래식. 마음이 극도로 편할때에만 한장씩 넘어가는 신기한 책. 아직도 읽고 있음. [달빛가난]김재진 시집-★★☆ ;내겐 너무 어려운 떠돌이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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