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심장...   Waiting for her...
 무지 추운 하루... hit : 1936 , 2004-01-20 03:01 (화)



너무 슬프고...아주 기쁘다...

너무 어렵고...아주 쉽다...

너무 화나고...아주 신난다...

너무 힘들어 지쳐만가고...아주 쉬워서 날아갈 것 같다...



이게 바로 오늘 내 마음...

그 아이를 생각하면서 느껴지는 두가지의 마음...

그 누가 머라해도 난 참을 수 있다...

어차피 머라할 사람도 없겠지만...

내 친한 사람들에겐 거의 모든 사실이 비밀이 될테니까...

지켜주길 잘했고...계속 그렇게 소중히 다룰 수 있을것이다...

오늘 내가 힘들었던 것은 아마도....

그 아이를 위해 사려고했던 것을 사지 못해 그랬던 것일 거다...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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