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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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생각이 난다. 작년이맘때 쯤...내가 사랑했던 그가... 바보같지만 난 그를 떠나보냈다...그리고 아직도 난 끔찍히도 그를 그리워한다.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그가 이토록 그리운 이유를... 난 그의 그녀에게 그를 보내주고 싶었다. 다시 시작하라구...니가 끔찍히도 사랑했던 그녀가 다시 널 찾아왔으니...사실 그는 나를 붙잡았다...이러지 말라며... 하지만 난 자신이 없었다. 그녀처럼 그에게 잘해줄 자신도, 그리고 난 그녀처럼 이쁘지도 않으니깐...나에겐 그가 너무 아까워 보였다.결국 지금 내 곁에 그가 없지만 난 후회하진 않는다 그때 그 결심을....하지만 난 왜 아직도 G.O.D에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파 미칠 것 같은지 몰겠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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