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 하면 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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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던가....? 상상만 하면 이뤄진다고....난 저번주 주말까지만 해도 죽을 것 같은 심정으로 그리움과 외로움에 내 자신을 주체하지 못 하고 있었다. 근데 바로 오늘 기분좋은 일이 생겼다.... 너무 우습게도 누가 날 좋아한다네....? 사실 그가 누구이든 지금 내겐 누군가가 날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에겐 힘이 된다.그리고 그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아주 깊은 늪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 나에게 따뜻한 손길로 나를 건져준 사람... 그런 느낌이다...아마도 난 또다시 사랑에 빠질 것 같다. 하지만 예전처럼 쉽게 사랑을 하진 않겟다. 아주 신중하게 사랑을 하고 싶다.기나긴 인내심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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