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년의 이야기   미정
  hit : 1146 , 2000-03-31 21:48 (금)
힘든 첫사랑을 잊고나서,,,, 안좋은 버릇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누군가를 진지하게 좋아하지 못합니다.

좋아한다해도 여러명을 한꺼번에 좋아합니다.

성격이 좀 밝다보니까...

선배들도 후배들도 동기들도 많이 따르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많은 남자들과 썸싱이 있죠,,,,

그것이 정말로 처음에는 순수하고 재밌있었는데,,,

지금은 약간의 걱정이 되는것이 있답니다.

그게 남들 눈에는 혹시나 싸게 보이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어제도 술을 먹고,,, 굉장히 망가졌습니다.

요즘,,,왜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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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3.3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회의 질책

어머머머~~당신은 상당한 자존심의 여자인듯 합니다.
그렇게 많은 남자들 속에서 당신을 버텨나가는걸보니..하지만 넘 그렇게 오래동안은 가지마세요..사랑이란게 글쎄요~~진정한 사랑이라고 못느끼면 다가오는 것이 사랑이랍니다...수많은 남자들속에서~~아니 이세상의 남자들 속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꼭한명은 있을것입니다.물론 나일수도있지만~~그렇게 맘대로 행동하거나 맘대로 마음을 보여주진마세요..언젠가 나타날 그사람을 위해 조금이라도 아껴두어야죠~
글쎄요~당신은 분명 쉽게 사랑할수없지만 한번 사랑하면 당신은 아름답고 고결한 사랑을 하리라 생각되요.
언제나 아름다운 생각과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바래요.. 당신은 이제 한 여자로 천사의 맘으로 밝게 살수 있을꺼여요~~이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이니까요~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의 첫사랑은 아마 당신의 인생에 있어 좋은 경험을 알게해준 사람이였다고 생각됩니다.이제는 후회없는 사랑을 위해 열심히 살도록하세요..다시 당신의 글을보며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자 힘내요 힘~또봐요 γ^^ 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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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4.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내얘기

사랑.그게뭘까?누굴좋아는 해봤다.그리고 그땐 이게 사랑이라고 생각햇다. 지금은 그게정말 사랑일까라는 의심이 생긴다.

난 누굴조아하면 민들레가 된다.여우가 되야하는데 정말 솔직해지고 표현을 해버린다.
그게 조은게 아니란걸알앗다. 말해버리면 달아나버린다.
아닌 사람이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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