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인연,,,,,   미정
  hit : 1152 , 2000-04-08 02:08 (토)
뭘 기다리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자꾸, 뭔가가 기다려진다. 이러고 있는것도

그친구와 나의 우정에 대한 기만이 되는걸까?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우정을 지키고 싶다.

사랑이란 것으로 퇴색되지 않는 그런, 우정이 되고 싶다.

사랑?,,, 난 친구를 사랑하고 있지는 않는다.

친구에게 아무것도, 기대한적 없는데,

나만을 바라봐달라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도대체 지금 내가 이러고 있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00.04.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맞아

맞아

 00.04.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동감

어쩌면 저의 심정과 비스므레 한것이
함께 슬퍼 하구 싶군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것이 손에는
바늘도 잡히지 않는것이 딱 죽고만 싶은 심정입니다.
하루종일 물한컵도 마실수 없는것이 참으로 비참하더군요.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것이 좋을듯 싶어요.
서로에 인생이 있듯이 나의 친구도 당신의 벗도 다른길이 기다릴듯 싶군요.
저는 그냥 그렇게 시간을 죽이구 있습니다.
저의 자신도 죽이듯이...
힘내란 말따위가 무슨 소용이겠지만 어쩌겠어요.
그말바께 할것이 없는것 같은데....
슬픕니다. 빨리 마음이 예전에 그대로로 나의 냉정을 찾고 싶군요.
당신과 나 서로 힘내죠.
좋은 주말이구 저는 지금 영화보려구 나왔어요.
그것도 혼자서...

 00.04.1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든날~나!

힘듭니다 힘이 들어요..
무지무지 힘들어요 ...
그러나 나에겐 힘든 일을 잊게해주는 것들이 있죠.
세상을 바르게 사는 나의 멋진 삶을 위해...
친구도 있고...
선배도 있고...
후배도 있고...
그리고...가장 중요한 나의 삶의 목표가 있기때문이죠.
부자보다는 마음이 부자가 되고픈 ..
전 마음을 항상 착하게 웃으면서 살지요..
우리모두 힘내요 힘...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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