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 2006 | |||
|
집에 왼종일 쳐박혀 있었다. 주말에 집 밖으로 딱 한발자욱 밖에 안 나간 난 모지 ㅡㅡ;; 점점 아스퍼거가 되어가나.. 그나저나. 환기를 위해 열어두었던 창문. 나빴다. 여름의 막바지에 모기한테 당했다. 한마리한테 다섯군데나 말이다. 참고로 그놈. 내가 가만 두지 않았지 지금 내 옆 벽에 찌그러져 있다. 강릉 2년 반 살면서 세번째 여름에 지난 2년간 물렸던 것보다 더 많이. 한순간 물려버렸다. 제엔장 ㅠ_ㅠ 아 근질근질해 여름 막바지...................모기가 나를 슬프게 해 흑흑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