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기장 오래쓸거 같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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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인스턴트 일기장으로 치부해버렸다. 사실 나는 중학교때부터 특히 고등학교때에는 내 인생에서 일기라는것은 정말 대단히 중요한거였기때문에 지금도 노트를 간직하고 자주 읽어보곤한다. 그렇다고 과거에 얽매여 사는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대학에 와서는 거의 남들이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의식하며 자주 쓴거 같다. 우헤헤헤.....아이 ~~!! 부끄~~~ 근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글을 쓴다는거 자신한테 솔직해져간다는게 무척 힘든일인거 같다. 정말루... 근데 이 일기장에 편리함을 느끼고.. 몇번 이용하다보니깐.. 사실 나두 카오스라는 일기 프로그램을 컴에 깔아놓고 일기를 썼었는데... (그것두 비밀번호랑 아뒤있어야 된당...) 그치만....회사에 쓴 일기를 집에서는 못보는 단점이 있다. (혹은 그반대도...) 글구 각각 관리를 해야 하니깐 무지 불편했다. 근디..좋다.....우흐흐~~ 여긴.... 역시 일기는 집에서 나혼자 있을때 쓰는게 제맛이다. 우하하하하... 거기에 음악까지....오호라 금상첨화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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