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느낌은~~~   미정
 무지무지조은날 hit : 1045 , 2000-04-07 15:13 (금)
난 이렇게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더럽게도 날씨가 조은 날에 난 이렇게 겜방에서 공개일기나 적고있다..
난 지금 어디로 가야 할까..
의문의 길에서 난 서서히 멈춰지고 있다...난 이제 가야한다.
저기 사회라는 말로 내세우는 어둠의 곳으로...
나또한 그곳에서 나 스스로를 냉정하게 변해가고있다.
바람인가?
나의 옷깃을 스치는 많은 사람들은 바람처럼 지나간다.
거짓말과 진실~~
사랑과 섹스~~
난 오늘도 알수없는 삶에 지쳐가며 하루를 정리 하고 있다.
나 쉴 곳으로 난 이제 가야지~
초라한 나의 쉼터로.......
 00.04.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공개일기를 보고 편지를 드립니다.
저두 가끔씩가다가 그런 생각을 해요
근데 어떻게 생각하면 세상은 참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 죽어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00.04.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화이팅!!!!!!!!!!!!!!!!!!!

뭐가그리도 힘이든다고..
이렇듯 일기에 푸념을 늘어놓은건지...
남의일기를보면 세상엔 이런저런사람들도 많구나!!
라고 느끼고싶어 읽었는데..
나와같은 사람이 여기또있네???
그렇게 세상에 진것처럼 모든건 단념하지말아요...
힘이들면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하는생각으로 하루를 정리하세요...
저도 그럴려구 노력중이니깐...
힘내길..

   미안한 마음을 친구에게 [1] 00/04/11
-  이런느낌은~~~
   친구를 위하여~ 00/03/29
   느낌 0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