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느낌은~~~   미정
 무지무지조은날 hit : 1069 , 2000-04-07 15:13 (금)
난 이렇게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더럽게도 날씨가 조은 날에 난 이렇게 겜방에서 공개일기나 적고있다..
난 지금 어디로 가야 할까..
의문의 길에서 난 서서히 멈춰지고 있다...난 이제 가야한다.
저기 사회라는 말로 내세우는 어둠의 곳으로...
나또한 그곳에서 나 스스로를 냉정하게 변해가고있다.
바람인가?
나의 옷깃을 스치는 많은 사람들은 바람처럼 지나간다.
거짓말과 진실~~
사랑과 섹스~~
난 오늘도 알수없는 삶에 지쳐가며 하루를 정리 하고 있다.
나 쉴 곳으로 난 이제 가야지~
초라한 나의 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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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4.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공개일기를 보고 편지를 드립니다.
저두 가끔씩가다가 그런 생각을 해요
근데 어떻게 생각하면 세상은 참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 죽어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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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4.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화이팅!!!!!!!!!!!!!!!!!!!

뭐가그리도 힘이든다고..
이렇듯 일기에 푸념을 늘어놓은건지...
남의일기를보면 세상엔 이런저런사람들도 많구나!!
라고 느끼고싶어 읽었는데..
나와같은 사람이 여기또있네???
그렇게 세상에 진것처럼 모든건 단념하지말아요...
힘이들면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하는생각으로 하루를 정리하세요...
저도 그럴려구 노력중이니깐...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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