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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4
답변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제가..먼저 말한다기 보다는 그 오빠가 먼저
눈치를 체버려서....
할수 없이 고백을 해야하는 날이 온거죠!!!
근데...그때...그오빤...너무 힘들었던 상황이고..
그때 제가 뭐라 말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잠깐 아버지가 아푸셔서 외국에 나간동안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전...어떻게..모라 말을 해야할지...걱정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구 생각했던 그때가....
너무....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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