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사랑을 끝으로 2년에 세월이 흐른뒤   미정
 너무 춥다 내 몸속까지 hit : 288 , 2001-02-15 07:57 (목)
2년의 세월이 흐른뒤 그녀가 주고간게 이 세상 누가 준 사랑보다 크다는 걸 알수있었다.그때는 사랑한다고 했지만 그건 사랑을 모독한 말이었다.
그녀가 날 조금만 아주 조금만 사랑해 주었다면 그녀는 행복할수 있었을텐데..
그녀는 내가 아프면 밤새 곁에서 기도해주고 내가 술이라두 한잔 하면 그 다음날 집으로 콩나물을 사오던그녀 내가 ‚–고있으면 도시락을 만들어 오던 그녀...
난 점점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그녀가 귀찬아졌구 그녀는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나는 점점 변해갔고 내 핸드폰으로는 나 조차도 알수없을 정도의 여자들에게 매일같이 전화가왔다.그녀가 싫은소리를 하면 난 오히려 화를냈다.그녀는 곧 미소를 띠우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밥을차려주고는 내가 잠들면 소리없이 집에가서 수많은 눈물을 흘리며 밤을 지새고 아침에 어김없이 내가 학교에 가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새벽같이 일어나 날 깨워서 아침을 차려 먹이던 그녀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부어있는 그녀 하지만 내색 하지않으려고 애쓰던 그녀...이 사랑을 이 세상 어느 것으로 갚을수 있을까? 내가 받아본 사랑중에 가장 큰 사랑이며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런 사랑인데 난 그 사랑을 2년전에 놓아주었다.그리구 2년후 지금 그 사랑을 그리워하구 있다. 이 글을 보신모든분은 저에게 질책좀해주세요.너무 나쁜 놈이라구....어떻해 그럴수있냐구...그러고도 사람이냐구...마구마구 질책에 글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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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음....

저두 그런 경험이 있어요...

너무 그리워하지마세요...

인연이 있어서 만났는대 연분이 없어서

이루어지지않았다구 생각하세요..

저두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정로 절위해주고

저만을생각했었는대

전 저에대한 집착인줄 알구

그만 그여자 친구에게 상처주는 짓을 많이 했거든요..

그사랑이 진짜사랑인줄 모르고....

저두 지금 너무 그녀가 보고 싶답니다.....

그러나 지난 과거이기에

무더 두려합니다...

님도 새로운 사랑을 하세요

요번앤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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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흠냐...

왜...남자들은...지나바야 알게 되는건지..

넘 답답하당...짐 내 앤은..나의 소중함을 알까?

나중에...헤어지고..후회하는것 보다..

지금 내가 얼마나 소중한 지 알면 좋겠따..

왜 사람은 겪어야만 깨닿게 되는건지..

답답하기만 하당..

님두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또 후회하지 말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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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2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공감공감

저도 지금 일년 다 되가네요.. 처음에는 너무나도 좋아서 맨날 같이 있쓸려고 노력하다가.. 역시 일년에 벽을 넘지 못하고..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네요.. 지금은 걔가 하는 것들이 눈에 많이 거슬리는 것들 너무도 많지만.. 그리고 나에게는 나쁜여자라고.. 걔 자신도 말했썼지만.. 그런것들 익히 다 알지만.. 그래도.. 사랑할수 밖에 엄네요.. 우리.. 떨어져 있기로 했써요.. 삼주간.. 제가 먼저 우리 삼주간 떨어져 있구.. 생각해 본다음에 마음이 안바뀌면 헤어지자구.. 그랬는데.. 그냥.. 이별을 준비해야하니깐.. 너무나 좋은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러기가 힘드네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민이♡  01.05.17 이글의 답글달기
질책해달라구여?

님아..정말나빠여..
그래두 지금이라두 뉘우치신다니 다행이예여..
여자를 울리는건 남자가아니져..
다음사랑하실땐 절대루 여자맘아프게하지마여..
결국 둘다상처받는거예여..
이쁜사랑하시길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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