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에는 끝이란 없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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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 싶은데 너와 함께하고 싶은데... 이런 나를 남겨두고 너 혼자서만 이별을 하고 그렇해 눈을 감는구나 이 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하고 이별한게 아닌데, 하고 싶은말 함께 해야할일 너무 많은데 기억속에 묻으라니... 그거 알고있니 어느날 죽고싶다고 그냥 편하게 보내달라고 한말 나에게는 잡아달라고 너무 고통스럽다고 나 혼자만 남겨두고 가고싶지않다고 그렇해 들렸어. 너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나 널 위해서라면 모든 해줄수있을것만 같은데 정작 아무것도 할수없던나 넌 그런나를 아무런 원망도 없이 그저 혼자 남아있는 내걱정만 하면서 그렇해 서서히 운명이란 단어를 받아드리며 나에게는 다음세상이 있다고 오히려 날 위로하며 떠난너 이런게 사랑이었니?진자 사랑은 너의 그 희미한 불이꺼져가는 가운데서도 그걸 바라보는 사람을 걱정하는게 사랑인거야!만약 내가 내삶에 불이 꺼져가는데 널 걱정하면서 그 불이 꺼져가는 것을 기달릴수 있었을까?난 아마 너에게 나좀 살려달라고 죽기싫다고 아마 그렇해 너에게 메달려 가는날까지 널 힘들게했겠지...죽으면 죽은 사람은 다 잊혀지겠지만 남아있는 사람은 왜 그리워하며 기억해야 하는걸까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세월속에 묻혀지는 널 느낄때 이런 생각이들어 고작 죽음앞에서까지 한 사랑이 이정도뿐일까 사랑보다는 시간이 더 큰것일까 나 두려워 니가 점점 잊혀지는게 니가 잊혀지는게 싫어서 이렇해 매일같이 일기를 쓸꺼야 너 소중히 간직하기위해 그래야만 널따라가서도 사랑하고 다음 생에서도 또다시 사랑할수 있을테니까..................... 우리 사랑은 끝난게 아니야 우리 사랑에는 끝이란느게없어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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