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찬이충국이   미정
  hit : 182 , 2001-02-21 11:51 (수)
휴~~

내가 충국이에게 멜을 보내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메일을 갈켜 달라고 했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이람... 좋아하냐고 물어 보는 것이다.

할수 없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것이다

참~~ 한심해 보였다. 관심도 보여 주지 않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이....

하지만 내가 진심으로 좋아 했던 사람은 이충국 이였더거 같다.

2학년때 부터 좋아 했으니깐... 지금 생각하면 내가 제일 오랬동안 좋아 했던

사람이기도 했다. 2년동안 지금은 키가 작아서 싫다.

좋아 하는 사람은 바뀌는 거니깐..

그렇다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계속 바뀌고 있다. 누가 나에게 관심을 보여주면.

좋을려만... 휴.... 한숨뿌니 안나 온다.

지금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인지 왜 내가 이렇게 해야 하는지... 도저

희 알수가 없는 일이기 때 문이다.

정말한심해.... 언젠가 나에게도 좋은 남자 친구가 생길까?

지금으 나의 모습으론 불과능 한일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여간 충국이가 경찬이 멜을 갈켜 주었으면 좋겠다.

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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