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침.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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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hit : 1463 , 1999-12-19 06:37 (일)
그녀와 이야기했다.
'나 잊은거 아니었어?'
'뭐가? 내가 뭐래?' (하지만...내가 널 어떻게 잊을수 있어...)
'응 그럼 다행이구...'
'핫핫 자식...' (......)
'그럼 안녕~' (내사랑)
99.12.28
오빠얌.....
무신 고민있또?
울 야크어빠.왜그려?
터닥.....터닥.힘내..
근디.하리미 아포.ㅠ.ㅠ...
어빠...힘내자.....
화이링~~
- 지나침. 침묵.
긴 기다림을 이젠 내손으로 끝낸다.
99/12/09
일상
99/12/07
스물네해 나를 키운건?
9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