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해 나를 키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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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hit : 1749 , 1999-12-07 01:58 (화)
서정주님은 '자화상'에서
'스물 세 햇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라고 했다.
나도 스물 세해...스물 네해 자랐다.
나를 키운 팔할은 무엇일까...
...
...
상실...
지나침. 침묵.
[1]
99/12/19
긴 기다림을 이젠 내손으로 끝낸다.
99/12/09
일상
99/12/07
- 스물네해 나를 키운건?
내가 멀어지는 건 두려워서
99/12/05
방정리를 하다...
99/12/05
아직도 멀었단 말인가...
9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