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그리구...사랑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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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런다...이럼 안되는데...그러면서두 이렇게 되구만다... 싸두구...화해하구...그리구...미안해하구... 바버같이...그런다.... 나두..사랑하구..그 사람두 날 사랑하는데... 멀 못믿는 건지...내가 변해하는건가... 별거 아닌거 가지구 내가 화내는 걸까... 항상 싸우구 미안하다 말하구.... 미안하면서두 고쳐지길 바라는 내맘 알까.... 다른 사람하구 같이 있는 술자리면... 또다시 허전해지는 나를 느낀다... 내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면서... 그것땜에 싸우구 만다... 오빠.는...관심을....어느 정도 바라냐구 그런다... 이정도면...마니 가져주는 거라구... 그대신 둘이 있을땐...잘해주지 않냐구... 난 둘다 바라는 건데...그래서...그러는 건데... 오빠...는...앞으로두 고쳐지지 않을거라구...그런다... 그렇게 잘 안된다구... 나라면...조금이라두 노력하겠다구..그랬을건데.... 오빤...지키지 못할 약속같을거는 하지 못하겠다구... 단정지어 말해버린다... 내가 웃기는 애인가..이러면 안죄는 건가... 여자친구니깐...그래서 좀더 바라는 건데.... 이제는 그냥 넘어간다....귀찮게 싸우기 싫으니깐.... 예전엔 가까이 있지않아서...그런거엔 무덤덤했는데... 이젠...항상 같이 있다보니...하루에 한번은 싸운다.. 어김없이 똑같은 주제로....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바보같다...내가...우습기까지 한다.... 사랑하는 거 다 알면서두...그 사람을 믿지 못하는 나두 우습구... 나에게 그렇게 말할수 밖에 없는 오빠의 맘두 우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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