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깜깜.... │ 미정 | |||
|
난 정말 일을 하기 싫어하나벼~ 혈액형이 오형잉께 아마도 백수과인가부지? 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난 비참하다...ㅠ_ㅜ 일을 배우는 데 업무가 굵직 단순하지 않고, 짜짤하니 너무너무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데다... 관리업무라서 한치에 오차도 허용될수 없다하니.. 내 성격과 너무 상반되서 하는 얘기다..ㅠ.ㅠ 어떤 업무든 실수는 없어야 하겠지만...내 업무는 하나를 실수할경우 모든 프로그램과 전산, 회계상에 치명적인 오류를 만들수 있다는데 그 부담과 책임이 더 크다. 헉헉..ㅠ.ㅠ. 무서워 .////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런 부담으로 나를 짖이기는거얌.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은 창대하리....." 라고 생각하고 또하지만... 생각만 쉽지 현실은 만만치 않으리..ㅠ_ㅠ 잉잉.. 하루하루가 이렇게 회사나오기 싫은건 정말 처음이다.. 오늘은 무슨일들로 나를 당황시킬거? 알려줘도 못하는거....처음이니깐. 당연할수도 있다지만...그건 내생각인거 같으.... 다들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거 같으.. 냉혈인들...괴물들....완벽한척 하기는.... 다들 복잡한 일 잘하는데.. 나만 못하는거? ...사실 내가 잘못이긴 하지만..ㅠ.ㅠ 글두 잉잉....너무해....... 알려주면 다냐...감도 안오고 더 미치겠구만..ㅠ.ㅠ 처음입사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내 머리가 나빠진건가? 1년의 경력이 젠장 무색해버리잖어. 모야모야....허송세월..... 쩝...... 어떻게 해야 하나...대체..ㅠ.ㅠ 갑자기 이말이 떠오르는데... 이거 젤 시러...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뭐..." 엠띠스퀘어 선전도 아니구...~~ㅠ_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