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쉬고싶다.자유로운하늘아래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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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다 자유를 찾아.... 이 세상과 인연을 끊고 싶다.. 더이상은..세상에 미련같은건 없다.. 내가 그녀를 알기에..내게 오지않을 것임을 알기에.. 난 내가 싫다.. 이런 내가 바보스럽다..한심하게..여자한명 때문에 흔들리다니.. 이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다.. 난 짧은 세상을 살았지만..누구보다도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힘든.. 아주 힘든..때론..내가 내가 아닌것처럼..이렇게..시간이 얼어붙어있는지도 모른채.. 모든게 나에게서 멀어져간다.. 내가 살아가는데 힘이된..그녀가..이제 나를 봐주지 않기에..더이상...그녀곁엔 다가갈수가 없다.. 내가 삶을 살아가는동안엔.. 그녀가 있어야 된다는 걸...알지만.. 이미 그녀는 네게 잡히지 않는다.. 나에게서 멀어져갈...곧 멀어져갈.. 그녀..... 너에게 내가 부족한 존재인지...내가 싫은건지...왜 내가..이렇게 힘겹게 지내야하는지.. 누가 해답을 알려줬으면....이렇게 후회하진 않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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