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별일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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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 아름 다운 너의 모습..눈 감아도 보이던 네 모습이.. 이젠 희미해져 가고 있어..너 떠난후..시간이 가면 갈 수록.. 하양게 웃고 있던 니 모습마저..이젠 슬픔에 가득찬 얼굴로.... 변해 버렸단 생각에 나도 이렇게 슬픈걸까.. 가만히 있어도..눈에서 눈물이 흘러...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않는 니 생각에.. 생각하지 않으려 할수록 자꾸 떠오르던 너의 모습이.. 이제는 사라져 가기에.. 너없다고 니가 싫어진건 아니야... 잠시 니가 없단 생각에..내모든 삶들이..허무해져 갔기에.. 눈을 감으면 닿을 듯한 거린데도..눈을뜨면 너무나 멀리 있는 너.. 너 혼자 보내놓고.난 이곳에서 널 기다리게 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바보같아.. 기다려 조금만..금방 뒤따라 갈께..잠시만..하늘에서..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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