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듦과 고통이 공존하는 날.... │ 20's 쭌's 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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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몸을 혹사시켰다....... 덕분에 며칠전에 꾼 악몽같은 꿈에서 벗어난 느낌이다 2008.5.13 그사람과 마지막으로 보고 접은 지금 현상태에서 한달넘게 겨우 겨우 지탱해오고 있다...... 1999년 어느날 시작된 내 마음이 2008년에 되어서야 끝이 났다... 아니 내스스로 포기 했다고 하는게 맞겠지...... 정말 해주고 픈게 많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사람이 더이상 내가 다가오는걸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걑에 항상 머물러 버렸다..... 그게 내가 선택한 길이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현재 난 아무런 의미가없이 살아가는 것밖에 할수있는게 없으니깐... 참많이 마음에 간직했지만 꿈은 많았다..... 비록 꿈뿐이었지만....... 내가 남은 삶은 살며 해주지 못한것에 대해 후회를 하는게 가장 두렵고 내가 무섭게 생각하는것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래도 날 지탱해준 사람이 그대란 사람이었단는것에 대해 고마우면서 서운하고 화나고 하는 감정의 조합들이 엄습해오고 난 지금 그감정들과 싸우는 중이다..... 그사람에게 좋은일이 더있었으면 좋겟다.. 그사람이 힘들때 난 옆에 있어서 위로 해주는 것빼곤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그게 내가 할일이었고 보듬어 줄수 있다고 생각한게 나의 가장큰 실패이다.... 지금의 솔직히 화가난다...... 하지만 그대란 사람이 웃었으면 좋겟다..... 이런 감정의 장난 같은 놀이에 내가 더이상 음직이지 않고 있을때 다시 그사람을 볼수잇겠지.... 아니....... 안보는 게 나을꺼라 생각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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