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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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학겨갔다와서 바루 일기쓰넹.. 쩝.... 난 아빠가 시러.. 세상에서 젤... 무조건 자기가 잘난줄알거 다른 사람 생각은 다 틀리거.. 어케어케 하다가 상대방 말이 맞으면 괜히 무안하게 만들거.. 진짜 그 인간은 ..ㅡㅡ 시로~~~ 한.....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낭?? 그때부터 아빠가 무슨.... 공장 비스꾸리한 걸 하다가 그만 뒀다.. 이유는 먼지 머르지만.. 그 뒤루는 울집 분위기가 급격히 나빠졌당.. 어렸을 때는 아빠랑 엄마랑 언니랑 나랑 손잡고 ㅡㅡ;; 놀러두 마니 가거.. 아빠가 저았는데...... // 중학겨 올라와서.. 아빠가 시러졌다 난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그러나 이정도면 공부 잘하는거 아닌가?? 머.. 꼭 학원을 다녀야만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아빠는 나에게 공부에 대해.... 초등학교때는 마니 가르쳐 줬지만 중학교 올라와서는...... 1학년인가? 그 때부터 아빠랑 나랑은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절대루.. 그 이유는 담에 써야짐.. 어쨋든 아빠 정말 맘에 안든다 아빠가 엄마를 부르길래.. 보니까 엄마가 어디 갔는지 안 보여서 내가 가서 말을 하니 그대~~루 씹는것이었다.. 사람 무안하게 하는 거는 진짜 세계 1위다 구럼 낼 써야짐...... 빠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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