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잘난체하네..   미정
  hit : 224 , 2001-06-06 21:24 (수)
지금 밤 9시 15분..

울산에 사는 고모랑 고모부, 사촌동생이 왔다..

한....

한달전쯤??

고모는 운전면허증을 땄다..

엄마는 몇년전에 땃지만 운전을 안하고 다녀서

한....

삼사일에 한번씩 감천인지 어딘지 울산인지 어딘지

갔다가 운전연습하고 오는데...

고모랑 고모부도 그랬단다..

고모랑 고모부는 사이가 정말 조타..

정말 그케 사이조은 부부가 있을지...

정말 이상적인 부부상이다..

고모랑 고모부가 운전연습 중에있었던 에피소드?!?

비스꾸리한 거 얘기하다가...

또 아빠가 지혼자 흥분한다..

또 지 잘난줄 알거..

그래 지 운전잘한다

근데 우짜라거

욘니 지잘난줄알고..

아.. 욕나온다 진짜

난 언니랑 있을때는

아빠라고 안 부른다

"야, 그 새끼 어디갔나?"

캬캬캬 열라 잼따

전혀 아빠라거 부르고 시픈 맘이 없다

근데 용케도 아빠는

엄마랑 할머니랑은 사이 조타

그거 전부...

아빠의 가식적 행동 때문이지..

역쉬..

아직두 고모,고모부랑 가치 넷이서 얘기하거 있는데

또 자랑할 것도 없으면서..

내세울 것도 없으면서..

혼자 큰소리루 말하거..

진짜 말로 다 못한다

아 짱나

아프로디테  01.06.10 이글의 답글달기
미움은...

미움은 어쩌면 사랑이아닌지요...
사랑이업다면 미움도 업었겠지요..
한번돌이켜보면 당신은 사랑받고십은게 아닌가요
사랑하면 사랑받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어보세요...

-  또 잘난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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