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시른 이유.. │ 미정 | |||
|
난 아빠가 실타.. 세상에서 젤.. 머.. 아빠가 없었다면 난 이세상에 있지도 않을 것이지만... 중학겨1학년 때였다 지금은 적이 되었지만.. ^^;; 그때는 god에 살고 죽고 그랬다 엠비씨에서 게릴라콘썰을(god꺼) 하는데, 아빠랑 엄마랑 언니 나 넷이서 가치 밥먹으면서 보구 있었다 사람이 몇명 왔는지.. 공개되는 순간 넘 감격스러워 가만히 있자, 아빠가 "god가 그래 존나?"하며 장난스럽게 아닌강?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왠지 god를 모욕?!? 하는 것 같아서인지.. 맘속으로 믿고 있던.. 머.. 그런 것에 충격을 먹었는지 눈물을 흘렸다 아빠는 무신.. 정신상태가 나 알지도 못하는 그런 가수한테 빠져서 ....... 정신상태가 글러 먹었다면서.. 머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거.. 원래 할아버지가 사업?!? 비스꾸리한 걸 하셨었는데 잘 안돼서 아빠가 새로 하다가.. .......... 하루에 세시간 자면서 진짜 돈 마니 모아서.. (내생각엔 지금 아빠더 엄마더 돈을 벌지 않지만 풍족하다거 생각한다) 고생했는데 머.. 내가 이러면 어쩌냐거.. 쩝...... 난 그때 아빠 우는 것을 첨 보았다.. 나는 아빠한테 혼나면 그 담날에는 무조건 아빠가 먼저 말 걸거나.. 구래서 다시 평소처럼 사이조케?!? 지내곤 했는데... 또 아빠는 그깟 자존심인지.. 아니면 나를 아예 포기했는지.. 담날부터.. 1년이 다되가는 지금까지 말한마디 안 하고 있다.. 잘한건아니지만.. 글타거 못한건아닌.. (노력해서 얻은) 그런 성적표를 또 보여주니까 보자마자 1초도 안보거 아예 관심 없다는 듯이 던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아빠가 원래 조용하고 그런 사람이었는데 한... 이주일전부터 할머니랑 엄마랑 친한척을 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 그 말들 넘 우꼈다 그래더 아빠에게 이건 여전했다 무조건 자기 맘대러 하거 나말고는 전부 능력이 떨어지는...... 이런 이유다.. 과연 언제 아빠와 말할 수 있을지.. 혹 끝까지 말을 안 하게 되면 어떨지.. 그게 젤 궁금하거 두렵기두 하다 아!! 왜 이럴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