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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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다 오빠는 친구랑 선배랑 술먹고 있다고했다 1시간뒤에 우리집앞으로 온다고했다 씻고 나갔다 안오길래 편의점에 들어가서 살거 있어서 사고있었다 그때 오빠차가 온걸 봤다 나갈려고 하는데 오빠선배는 담배사러 왔다가 나를 봤다 먼저나갈려고했는데 어딜 가냐면서 같이 나가자고한다.. 오빠가 기달려요 .. 그랬는데도..안다면서 같이 나가자고그런다 에라이 !!! ㅡㅡ 결국머 같이 나가서 차에탔다.. 그선배분이 잘가는 순대집으로 갔다 오빠랑 나랑 오빠친구랑 그선배분이랑 넷이서 얘기하면서 순대전골을 먹었다 내먹는모습에 선배분이 잘먹는다고 그런다 ㅡㅡ; 옆에서 오빠둘은 잘먹는게 좋은거라고,.. 딸기 파는 아저씨가들어왔다 오빠친구가 사줬다 ㅋㅋ 거기서 나는 봉다리에 조금 덜었다 너무 너무 좋아하는 딸기 훔.. 오빠들 얘기하는거에 나는 오빠에대해 조금씩 불만이 쌓였다 짜증도났다. 오빠가 무슨말만 하면 짜증을 냈다 오빠는 웃으면서 왜그러냐고 물어봤지만 난 똑같이 짜증을냈다 그렇게 난 말없이 술만먹다가 자리에일어났다 차에 탈때....항상오빠친구는 자기가 앞자리에 탔는데 왠일인지;; 나한테 앞자리에 앉으란다.. 오빠옆에 앉으라고.. 싫었다.. 그래서 아니야 오빠가 앉아 나뒤에 탈래 그랬다.. 오빠도 나한테 그런ㄷㅏ..상큼아 앞에 앉아 그래도 난 뒤에 탔다 -_-오빠도 좀그랬는지 내비두라고그런다 아오 씨 자존심은쌔가지고 짜증나;' 그렇게 선배랑 오빠친구 데려다 주고 오빠가 다시 그런다 앞에 타라고 ㅡㅡ; 그냥 나도모르게 앞으로 탔다 ㅠ ㅠ 오빠한테 나 동바리 갈꺼라고 거기다가 떨궈 주고 가라고했는데 지도 갈라고 .............휴 ;;ㅠㅠ 정말..맨날 오빠랑 같이 있으면 진지한 얘기는 꼭나온다. "상큼아 너 힘들면 나안기다려도 돼 너한테 항상 미안해서 오빠가 그런거야.." "오빠 예전에 알지..그여자애도 기다린다고했다가 안기다린거.. 그런데 오빠 이번엔일찍돌아올거야.." 오빠가 맨날 나한테 미안해 하니깐... 내가 더 미칠것같다 그만좀 미안해했음 좋겠다 동바리에 들어가서 또한잔.. 오빠가 옆에와서 앉으라고 했는데..난 머가 그렇게 심통이 났던걸까.. "너한가지만 얘기해줄께 속는셈치고 오빠 한번만 기다려봐 오빠 너한테 약속한거있지 그건오빠가 꼭 지킬께.. " 그짧은 동안인데..우린 약속을 많이 했다.. 오빠가 일찍돌아오겠다고 그랬으니깐... 나 기다릴꺼야.. 오빠 말처럼.. 나 기다려볼꺼야 그러니깐그만 나한테 미안해했음좋겠어.. 아휴..^^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거야 정말.. 짜증나 죽겠네^^ 내친구가 그런다 "너그거알아? 너 요새 오빠랑 말투랑 닮아가 ㅋㅋㅋ " 그말을 듣고 난..."먼소리야 아니야 안닮았어 " 휴우 사람은 진짜 닮아간다더니 오빠랑 요즘 계속 만나고 보다보니 말투까지 닮아가네..^^ 오빠 미안해.. 어제는 내가 너무 심통나서,.. 오빠한테 투정좀 부렸나봐 오빠가 그런말 할때마다 나 마음아파서 울잖아 오빠앞에서 다시는 안울겠다고 다짐도 했는데 .. 그래도.. 나 오빠를 만난거 후회는 안할 것같아 .. 정말 나 오빠 만나고..하루하루가 행복하잖아 오빠 문자에 웃고..... 혼자 피식 거리며.. 바보같이.. 오빠만.. 마음만 변하지 않는다면.. 나 그자리에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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