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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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는 장난을 잘 친다 그래서 내가 삐질때가 많다 아닌걸 알면서도 나도모르게 또 믿어버리고 삐지게된다오늘은 12시출근이였다 1시간일찍 출근해야하는.. 10시 50분 눈을 들뜬 상태로 핸드폰을열었다 오빠에게 부재중전화가와있었다 그리고 부재중전화를 보고 난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 응 오빠 전화했었어 ? 오빠: ㅋㅋ 보면알자나 너일어나라고 전화한거야 나: 시골갔다왔어 ? 오빠: 응 ~ 오빠지금 갔다가 대전가는길이야 동학사야 나: 그래 - 빨리 갔다왔네 오빠: 응 얼른 씻어 오빠가 집앞으로갈께 나: 알겠어 그러고선 끊고 귀찮은 몸을 이끌고 씻고 화장하고 옷입고 밥먹고 그러다보니 시간11시30분 오빠에게 문자를 보냈다"나준비다했어 빨리와" 그러자오빠는 옷만 입구 온다는 사람이.....11시 50분에 도착 -_-^ 오늘 앞머리 자를려고했는데 오빠가 늦게 오는 바람에 또 못자르구 ㅠㅠ 오빠가 데릴러와서 만났고 난 차에타자마자..그랬다 나: 아 왜이렇게 늦게왔어 !! 오빠 : 모가 내가널 몇시에깨웠는데 너가준비늦게한거자나 ㅋㅋ 나: 나 11시30분에 준비 다끝났거든 ? 오빠: ㅋㅋㅋ 그랬어 ?어디가지 ? 나: 멀어딜가 -_- 나가게 가야되자나 오빠: 왜 ? 나: 왜라니 나 12시출근이자나-_- 오빠: 나 몰랐는데 난 너 1시출근 인줄알았어 -_- 나: 내가 어제 그렇게 말했건만 ㅡㅡ 오빠: 오빠 정말 몰랐어 나: 알겠어 어제 몇시에 잤어 오빠: 어제 너랑 문자 하고 바로잤어 그리고 너 잘때는 좀 얘기하고 자ㅡㅡ 나:ㅋㅋㅋㅋ 왜? 오빠: 무슨 맨날 문자하다가 문자가 안와 그러면 넌 자고있어 나: 나도모르게 잠드는걸 어떡하냐고 ㅋㅋㅋ 오빠: 자면 잔다고 말좀하고자 -_- 넌 그게 수법이지 ? 나엿먹으라고 나: 먼소리여 ㅋㅋㅋ 잠든걸 ㅋㅋㅋ 그렇게 얘기하면서 어느덧 가게앞에 도착했고 난 가게로올라오고 오빠는 친구한테 잠깐다녀온다고해서 오빠를 보내고. 오늘 가게 나와서 이곳저곳 청소 싹하고 - 오빠가 오더니 그런다 밑에 우리 사장 와있다고 -_- 진짜냐고 그랬더니 진짜 라고 믿었다 그래서 괜히 잔소리 듣기 싫어서 화장실도 청소 하고 다해 놓고 있는데 오빠가 하는말.. 오빠: 사실 뻥이야...^^ 나: 머 ? 왜자꾸 뻥ㅊㅕ ㅡㅡ 오빠 : 너 어떡해 나오나 본거야 ㅋㅋ 나: 아좀 거짓말좀 치지말라니깐 ㅡㅡ 오빠: ㅋㅋ 사장 왔다니깐 청소하는것봐 ㅋㅋㅋㅋ 나: 잔소리 듣ㄱㅣ싫어서 한거거든 ㅡ_ㅡ진짜 안왔지? 오빠; 안왔어 ㅋㅋㅋㅋ 맨날 거짓말만 하고 맨날 나떠볼려고 하고 -_- 주둥이를 그냥 !! 아그래도 오빠가 가게 와서 영화보고 있으니깐 너무 좋다 - 난 심심하면 오빠옆에가서 수다 떨고 ㅋㅋ 벌쏘 저녁 7시가 넘었다 내일은 2시간일찍 출근해야한다 ㅠㅠ 미치것네 정말 - 내일은또 어떡해 일어나지 -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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