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사람짜증나 -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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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정말 왜 이렇게 이기적인거야 . 왜내생각은 안해 ? 어제 - 일마치고.. 집에들어와서 씻고..오빠가 소주한잔하자고해서.. 오빠가 집앞에 데릴러왔고 .. 오빠를 만나서 오빠친구랑 셋이서 호프집으로 갔다. 거기선 평소대로 오빠랑 손도잡고 웃고 떠들고 그렇게 먹고 편의점에서 오빠들 담배사다가 오빠가 편의점에있는 큰인형보더니 그거를 사서 나한테 사주는게 아닌가..... 정말 고마웠다.. 너무 이쁜인형이였다.. 이렇게 큰인형 받아보는거 정말 처음이였다.. 그 큰인형을 들고나오면서 무겁다고 그러면서 난 계속 웃고있었다 오빠가 그렇게 좋냐고 그런다.. 당연히 좋은거 아닌가.. 그렇게 술한잔 하고 집에왔고.. 오빠랑 문자도 잘했었다 . 그런데 뜬금없이 오빠가 그런다 "앞으로너랑약속안해 " 왜그러냐고 물어도 너가 잘알자나 " 이지랄하고 내가 멀아냐고 알긴;.;; 도저히 모르겠다고 말을 좀해달라고 그래도.. 말은안하고.. "너랑약속안할거야,너좋아해주는사람많자나그사람들만나봐" 그냥 눈물이 났다 오늘 왜 나한테 인형은 왜사줬고.. 왜만났는지.. 오빠를 타일렀다 오빠도 헤어지기싫다고 그런다 자기도 미치겠다고 나중에 이유를 알았다 "오빠 이젠 일하러 떠나잖아.. 너옆에서 지켜주지도못해..그리고오빠가면 너가 다른사람만날거라는것도 알아 오빤그게 싫어서그래 " 떠나기 싫으면 떠나지 말라고 했다 왜헤어져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울다가 지쳐서 순간 나도모르게 잠들었다 한시간뒤에 문자를 봤다 오빠가 답장 안오니깐 내가 자는걸알았나보다 - "잘자 여보야 ㅡㅡ" 끝까지여보야는 붙이는 ...... 아정말 속상해서 미치는줄 알았다 헤어지기싫으면 안헤어지면 되는거고 오빠일하러가면 내가 기다린다고 약속했는데 바보멍청이 같으니라구 넌 이기적인사람이야. 오빠가 그럴생각이였으면 처음부터 나한테 다가오지말았어야돼 그렇게 사랑이 쉬울거라 생각했어. ? 난 그래도 오빠 진지 하게 만났어 , 그래서 내가 오빠를 타일르고 붙잡은거고.. 오빠가 한약속은 다지켜줄거라고 했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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