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 삶
  hit : 2307 , 2009-05-25 08:57 (월)
지난주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많이 좋아했던 한 낭만주의자가  바위 위에서 몸을 던졌고
마음이 많이 아프다.

원하지 않은 팀장을 맡게 되어,
내 일과 내 길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내 몸 하나 온전히 건사하기 벅찬데....)

지난주부터 다니기 시작한 주말반 학원 때문인지
월요일부터 몸이 무겁다.

생활이 온전히 통제되지 못하고
흐트러지는 느낌.
정리되지 못한 서류가 쌓이기만 하는 느낌.


이렇게 상황에 끌려가면 끝인데............................................

힘내자.
안간힘도 힘이다.

난아무도안믿어  09.05.25 이글의 답글달기

정리정돈. 인생을 꿰뚫는 전략 키워드입니다. 우선순위를 잘 설정해보셔요.

drneuro  09.05.25 이글의 답글달기

언제나 깨어있는 분인것 같아 반갑습니다. 잘하실것으로 믿습니다

클로저  09.05.26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한결같이 좋아했던 분인데 그렇게 가셔서 마음이 많이 아파요. 몇 년만 잘 버텨보시지.. ㅠㅠ

사랑아♡  09.05.26 이글의 답글달기

아맞아여;; 저도 마음이 아프다는..너무 좋으셨던분인데..;;

피카소  10.11.14 이글의 답글달기

안간힘도 힘이다...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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