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는 오늘이 사실상의 월말인지라 저 또한 엄청 바빴습니다11시쯤 퇴근해서 인터넷으로 MBC뉴스를 본후 습관처럼 울다에 들어왔습니다동의하지 않는 글에도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험한 댓글을 삼가는울다 가족의 성숙함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저는 참 좋습니다.누군가 말씀하신 <인터넷 청정지역> 답지 않나요? 모두 편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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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동바리 가셨나요? ㅎㅎㅎㅎ 저도 대전가면 한번 가볼려구요 동바리...ㅋ
저도 울트라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공개일기를 쓸 때 이 곳이 청정지역 같아서 마음에 든다고 썼던 기억이 나요 ^^ 다들 같은 생각인가봐요~ 며칠 사이에 참 많은 걸 깨달았던 한 주였습니다.. 프러시안 블루님 항상 행복하세요~*
<인터넷 청정지역>이라는 말의 소유주가 나탈리님 이었군요.ㅎㅎ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나탈리님이 하신 말이구나~ 정말 울다에 딱 어울리는 말이에요~
저도 참, 제가 이런공간을 오래전부터 알아왔다는게 참 행운인거같아요 :) 또 굉장히 사적인 곳이라 주위사람에겐 절대 말하지않는다는 ,,ㅋㅋㅋㅋ
저두 이공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