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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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남자 소개 시켜준대서 술 마시고 놀았다... 솔직히 친구 얼굴봐서 어제는 걍 웃고 있었지만 맘에 들지 않아서 짜증이 나 죽는지 알았다...성격도 이상하고...에고고 사귀던넘이랑 깨진지 일년이 되어간다...그 이후에도 만난 사람 있 었지만 내 맘을 주진 못 했다... 요즘엔 사람에 대한 환상도...기대도 사라져간다... 특히 남자에 대해서...이러다 독신녀 되는 건 아닌지...걱정된다...쩝 좀 더 기다려봐야지...그리고 노력해봐야지... 좋은 사람 만나기를 그리고 그 사람을 놓치지 않기를... 이제 기말고사가 코앞인데...방학전까지는 열씨미 공부만 해야지... 잡념을 버리공..화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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