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알지 못합니다...   미정
  hit : 248 , 2001-06-08 22:33 (금)
그는 알지 못합니다...
내마음을....
언제나 그랬듯이...
그는 다른 그녀에게만 눈을 돌렸고...
저같은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다가서기로 마음을 먹어도 용기가 없어 매주 실패하고...
게다가 그는 저를 바보 취급 하듯이 매일 저를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운적이 많았습니다...
그는 정말 미운 사람입니다...
내마음을 아프게 했기때문에...
내마음을 너무 찢겨 지도록 고통스럽게 했기때문에...
어느날은 더이상 참을수 없어 그에게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좋아하는 사람이 있어...그리고 너한텐 내가 안맞아.."
전 그 말을 듣고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아니...아마 제가 잘못한것 같아요...
이제와서 그에게 말해봤자 소용이 없다는걸 알면서...바보같이....
하지만...그에대한 내마음은 변함이 없을것입니다...
너무 사랑했기에...
아니 너무 사랑하니까...
그대가 내 마음을 알아줄때까지..
저는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입니다...
평생동안.....
이지나  01.06.08 이글의 답글달기
어라?

괜자나여..
나두 그런적있는데..
난 5년 칭구였어염
남자취급을 당했죠
난 정말 칭구이상이엇는데..
하지만 이젠 더 조은건 칭구 사이가 더 두터워졌어염
난 사귀는 사람이 있어도 그아일 젤 사랑해여
그걸 몰라주는 그아이가 실치만
칭구사이루 오래 옆에 있을수 있다는 것에 전 만족함당
칭구루 지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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