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hit : 159 , 2001-06-10 17:11 (일)
그가 찾아왔다...
왜 찾아온 것일까?
그가 말했다...
"나 미국으로 아버지 일때문에 가야되...먼저 너 한테 말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찾아왔어..."
나는 그에 말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다음날...
그가 항공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차마 그에게 잘가란 소리도 하지 못햇다...
그에 얼굴을 보면 붙잡을까봐...
가지말라고 울까봐....
그는 그렇게 떠났다...
나에게는 왜 이런 아주 힘든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왜 나에게만....
하느님...
절 왜이렇게 힘들게 하시냐요...
매일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잖아요...
나는 언젠간 어떡해 될지 모른다...
그와 같이 있고 싶어 미국에 갈지도 모르고...
너무 슬퍼 병으로 아파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마음만은 변함이 없다...
그에 대한 내 사랑...
그에 대한 내 희망...
그에 대한 내마음...
"행복하게 살아요....그리고 돌아오지 말아요..."
그를 잊고싶다...
이런 슬픈 코통을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밝은 이날 01/06/18
   너무 슬퍼..... 01/06/16
-  .....
   그는 알지 못합니다... [1] 0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