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 Bible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785 , 2010-05-22 17:32 (토)


Vocabulary 책을 사놓기만 하고 한번 펼쳐보지도 않았다.
그도 그런게 머리털 나고 가장 두꺼운 단어장이니까,
편입영어 단어장은 정말이지^^^^^* 사랑해 줄 수가 없다.
공무원들도 외우는 거라던데, 아직 제본도 안해서 들고다니기가 무겁다.
이거,, 일년동안 예전에 외운 능률보카 단어장처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서, 머릿속에 다 넣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ㅠㅠ

요행을 바라고 깜빡이 영어를 검색해 봤더니 기계 가격이 무려 36 만원 !!!!!!!!
그냥 혼자 아름답게 공부해야겠다^^
영어단어 외우는 나의 방식은 아주 아날로그 적이니까....
대신 뭐 그렇게 외운 단어는 까먹지도 않더라 ㅎㅎ
줄이 그어져 있는 공책을 4등분해서 , 한쪽에 영어단어를 쫙 쓰고, 바로 옆에 뜻을쓰고,
그담엔 영어단어는 가리구 뜻만보고 영어를쓰고.....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말이다.
뭐 하나를 희생하면, 그만큼의 댓가는 따라오기 마련이니까....

솔직히 오늘 실력측정고사 보면서, 더이상 단어 외우기를 미뤄선 안되겠다 싶었다...ㅠㅠ...
이제 점점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문장을 유추해서 내용을 찍어봐도......문제는 보기의 단어뜻을 몰라 답을 이거다! 하고 찍을 수 없다는거,
반성하고 열심히 해야지!!


이상하게 요새 i-phone이 너무너무 사고 싶다.
한시간 반이나 되는 내 새벽 등교길의 (학원 ㅠ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그치만, 지금 쓰는 햅틱2도 약정이 5개월이나 남았으니
차라리 4G나오면 신상으로 질러야겠다...
아이폰은 밑에가 살짝 곡선인게 매력인데, 4G가상디자인을 보니 햅틱이랑 색깔과 기능만 다르지,
디자인에선 별반 차이가 없는 거 같다 ㅠㅠ....
뭐든지, 돈이 왠수다 ㅎㅎ
 
Old Trafford  10.05.23 이글의 답글달기

오,, 저도 햅틱2쓰는데 ㅋㅋ 영어라는게 참 어쩌다가 살아가는데 조건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이 사회를 원망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지하철의 할아버지 [1] 10/06/16
   나는 배웠다 [2] 10/05/31
   다시 꿈 [6] 10/05/25
-  Voca Bible
   속사포 [5] 10/05/18
   이갈이 10/05/09
   공허함 [5] 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