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건거 출퇴근  
  hit : 3709 , 2010-07-22 09:11 (목)

자건거 출퇴근 2주째.
일이 너무 늦게 끝났거나, 술 자리가 있던 날을 빼면 실제로 일주일 정도 자출을 했나보다.

언제봐도 해질녁 한강은 아름답고,
한강변을 따라 자건거를 달릴 수 있다는 게 큰 행운임을 안다.


원칙 하나.
퇴근길만이라도 느리게 달리며  주위도 둘러보고,  생각할 시간을 갖겠다.






자건거를 타더라도 아이폰은 든든한 친구가 된다.

  


  

사랑아♡  10.07.22 이글의 답글달기

저는.... 한강에 한번도 가본적이없어요.. 티비에서만 보고 ㅠㅠ ///

프러시안블루  10.07.22 이글의 답글달기

ㅎㅎ 일부러 놀러 올곳은 못됩니다.
살기는 대전이 더 좋죠.
차로 한시간만 나가면 바다 잖아요.
저는 대전가면 고속도로 초입에 있는 묵집을 거의 들릅니다.

사랑아♡  10.07.25 이글의 답글달기

한시간만나가면 바다 라는곳이 혹시 대천을.. ? ㅋㅋ 한시간아니던데요..ㅠㅠ 묵집이라면 구즉쪽아님 신탄진쪽 말하는것같은데 그쪽이 유명하죠^^

던킹  10.07.23 이글의 답글달기

아..자전거 탈 맛 나실거 같아요ㅎㅎ 부럽네요
저도 창원에 살다보니 비오는날 외엔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는데
운동도 되고 기름값도 아끼고..ㅎㅎ

티아레  10.07.23 이글의 답글달기

해질녘 한강 사진인가요.
비라도 온 뒤인 듯 흐린 하늘가에 가로등 노란 불빛 몇 점이 아련하게 빛나네요.
땅거미가 질 무렵 희뿌연 가로등이 있는 풍경을 제가 워낙 좋아해서요..

억지웃음  10.07.24 이글의 답글달기

자전거 가지고 싶어요!!ㅋㅋ
이젠 저희가 다 커버려서 저희집엔 자전거가 없는데,,
가끔 타면 정말 시원하구, 즐거워요 ^^ 늘 여행하는 기분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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