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망치는 것은 나 자신뿐.  
  hit : 2690 , 2010-08-04 19:10 (수)
업무용 일기의 <일기장 이름>을 바꿨다.

ㅇ 예전 : 오늘 배우고 느낀게 없다면, 나는 하루동안 죽은 것이다.
ㅇ 지금 : 나를 망치는 것은 나 자신뿐.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자.

올해초, 적임자라는 이유로 지금의  부서로 강제 발령을 받은후
자기 계발 시간을 내기가 너무 힘들었고,
그런 이유로 난 끊임없이 작년을 그리워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아무리 바빠도 나를 개발할 틈새가 왜 없었겠는가?
난 바뀐 환경탓만 해왔고,
결과적으로  생을 낭비했고,
나를 망쳐가고 있었다.


다시 날기위해
눈을 감고
꿈을 생각한다.


우선,  지금 하고 있는 업무의 회사내 최고 전문가가  되련다.
이시간부터 다시 태어 나련다.
someday  10.08.04 이글의 답글달기

100000000% 공감입니다 !

억지웃음  10.08.04 이글의 답글달기

저두요....
뭔가에 짓눌리고 있다고만 생각해서 방전된 시계처럼 멈추어 있던거 같아요...
결국 나를 망치는 것은 나 자신뿐인데요...

Dew  10.08.05 이글의 답글달기

남탓, 환경탓만 하던 저를 반성하는중..ㅠ_ㅠ

티아레  10.08.11 이글의 답글달기

메인그림도 그렇고, 일기장 이름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상당히 격해요^^
자신을 들들볶는 성격이라고 하셨던가요.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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