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만의 사랑 │ 활짝웃는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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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내 가슴에도 그리움이란게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꼭 나에게 올것만 같은 기다림도 생겼습니다. 새벽에 앞산 뻐구기 소리에 눈 떠 한참을 벽만 보고 앉았다가 그 사람 지금쯤 뭘 할까 하는 궁금함도 생겼습니다.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몸에 향수는 뿌릴까 립스틱 색깔은 어떤 것일까 난 그 사람에 대하여 무척이나 알고 싶었습니다. 내 생각으론 적어도 그 사람이 그냥 아무렇게나 난 들풀이 아니라 온식속에서 고이 자란 한송이 이쁜 꽃일거란 생각이 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도 너무나 착하고 여려서 조금만 슬퍼도 눈에선 눈물이 뚝 하고 떨어질것만 같습니다. 사랑은 마음과 마음이 전하는 우리들만의 메시지인데 꼭 말 하지 않아도 우린 서로 알겁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우리 둘만은 알겁니다... 답변남겨주길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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