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 내면의 발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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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어떤 존재로 가정하고 살아왔지? 그저 맹목적으로 믿어야한다, 따라야한다. 이런 생각 속에 깊은 묵상없이 지내왔다. 사실, 하나님이 정말로 계시는지에 대한 확신을 가진 적이 없는 것 같다. 하나님을 친구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거대한 존재라고만 여겼다. 난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았고 저항해왔다. 독립성을 내세우며 나의.. 하지만, 이제 변하길 원합니다. 베푸는데에 인색하고, 차갑고, 이기적인 저의 모습에서 벗어나 베풀줄 알며 더불어 살고 사랑을 나누고 받을 줄 아는 사람으로써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제 인생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품안에서 삶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함께 걷고 싶습니다. 지혜를 나누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서. 오늘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아아아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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