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만남, │ 내면의 발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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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번 만나서 이야기해보고픈 선배를 만나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내 이야기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 선배의 내 때즈음의 이야기와 신앙의 경험들을 들으며 들은 생각과 느낌은.. 1. 늘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때에 그 길을 알 수 있다. 나의 기도에 응답을 해주시는데 내가 눈을 뜨고 귀를 열고 있지 못하여 그 응답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늘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다. 2.그리고 형은 정말 자신의 삶의 운전대를 하나님에게 맡겨버렸다. 어떻게 되든 가장 좋은 걸 주시는 분은 당신이니까요. 나는 그렇지 못하다. 요즘도 나의 생각과 계획들로 이루려고 하기에 더 막막하고 보이지않는다. 길을 열어달라고 기도드린후에, 순종하겠다는 자세로 기다리고 믿어야한다. 요즘 정말 예수님을 주인된 삶으로써 사는 것을 생각해 본다. 내삶이 나의 것이라고만 주장하지 않는 것. 아직도 삶의 패턴들을 볼 때에 이전의 습관들과 사고들이 쉽게 깨어지지 못한다. 2011년 정말 '새사람' 입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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