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교회 후배들과의 저녁식사 │ 나의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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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처럼 저녁 약속이 있어서 버스를 탓다 어제는 참 오랜 만에 교회 후배들을 만나서 저녁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며 지난 추억들을 이야기 했다. 남자후배 2명이랑 여자후배 1명 서로를 알게 된건 내가 97년 11월에 군대 전역하고 청년부 리더로 있을때 지현이가 다른 교회에서 왔고, 승태는 어렸을때부터 줄곧 교회 후배였고 초사용팔이란 별명으로 더 유명한 용민이는 중고등학교때 교회에 잘 나오지 않던 아웃사이더 였다가 그해에 강원도 정선군 봉정리에 선교를 갔을 때 4명 모두 함께 갔었다 벌써 12년이나 된 이야기 인대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한 기억들이 난다.. 용민이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올려서 외식상품권 5만원권을 받아서 주일날 만나서 4명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들이고, 교회에서 중등부 교사로 함께 했었고, 청년부에서 찬양팀 팀원들이었던 우리 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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