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닿네요 ^^
왠지 그사람하고 평생 헤어지기 싫은데, 어쩌면 이별이라는 것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지면 그때 어떡하지, 했더니 나온 결론은 완전연소할 정도로 사랑하자는 거였어요.ㅎㅎ그럼 아쉽지 않을 것 같아서. 헤어져도 슬프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는데..돌아보면 못해준 것만 생각나네요..다시 사랑한다면..저도 후회없이 사랑하렵니다~^^
저도 지금을 소중히 여길게요.:)
저도 그렇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상처받을까봐 두려워하지말고 힘껏 그순간 사랑하는게 최선이라는거 우리 잘알고 있잖아요. 상대가 하는 달콤한 말들, 밀어들이 다 가짜같아도ㅡ 믿을수 없고.믿어도 다시 상처받을거라 생각하는거, 그래서 발 조금만 담그자 싶은 마음은 바보같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