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깻나? │ 내면의 발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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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아이에 대한 감정으로 심하게 요동치지 않는것 같다. 꿈에서 깼나.. 이제..? 좋아서 터질것 같던 심장도, 잘해주고 행복해하던 것도, 안된다고 좌절하던 것도, 점점 미워지던 것도, 답답하던 가슴도, 무시당하는 것 같아 상했던 자존심도, 더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하던 미련도, 다 체념하고 내려놓은 기대감도, 내가 그럴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던 것도, 이제 지금은 더 이상 그런 것에 집중하지말고, 생각하지 말라고 그럴때가 아니라고 무언가가 얘기해준다. 조금 고개를 들면 하늘이 보일테니까. 같은 하늘을 바라본다면 거기에 무지개가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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