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일기를 쓰지 않았지만 ...   내사랑Story♥
  hit : 2935 , 2011-12-14 16:37 (수)

이곳에 일기를 쓰지 않았지만

벌써 일주일이 되어간다


오빠랑 대판싸웠다.

나도잘못했지만오빠가 너무나큰잘못을나에게했다
난집으로 올수밖에없었고 오빠가 너무 보기싫었고
같이사는것 마저 싫었다.
우리엄마도 용서할수 없었다 2틀동안 집에 있는데
오빠에게 연락이왔다 미안하다고 잘하겠다고..
어머님도 찾아와서 용서 빌고,
어찌 결혼한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휴..

우리엄마한테도 용서를 빌었고 난 그렇게
다시 오빠와 나의 집으로왔다.
그뒤로 확실히 달라진건
오빠가 어느때보다 나에게 잘해주고 챙겨준다.
몸도 많이 아팠는데
바쁜오빠가 오후에와서 밥도 차려주고
점심밥도 같이 먹어주고 다시 출근한다.
이제까지 오빠를 만나고 사랑하면서
지금이 최고로 잘해준다는 느낌이든다
늘이렇게 해준다면 난 아마 여왕이될지도 ㅎㅎ
오늘도 나 출근전에와서 밥차려준 오빠,
오빠도피곤한거 아는데 ,
요즘 안하던 설거지도 해준다.
울 신랑 ... 반성 많이하는거 아니깐..
이젠 맘 편히 놓구 우리 다시 이쁜 사랑해보자구요....

secret  11.12.14 이글의 답글달기

무슨일이있으셨나봐요 사랑아님 힘내세요♥

사랑아♡  11.12.18 이글의 답글달기

고맙습니다.. ^^*

구미호민채현^^*  11.12.14 이글의 답글달기

몇세세요??

사랑아♡  11.12.18 이글의 답글달기

25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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