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자 아무두 안사귈거야~ │ 미정 | |||
|
오늘...사귀던 오빠랑 깨졌다.. 이번이...벌써..3번째이별이다...휴.. 오빠가 정말 잘해줬었는데..쪼끔..후회가 되기도 하고... 어떤면으로는 후련하기도 하고..이제 관섭안하고..아무한테나 잘해줘도 되고.. 신경쓸사람이 없어졌으니까..^^... 또.혼다가 되었다..아쉽네..다시한번 생각해 볼걸 그랬나... 하지만..맨날 롯데리아에서 일만하고...나한테는 신경두 안써주고.. 갑자기 달라진 행동..눈빛들..속에서..난 더이상..버텨낼수가 없었다.... 아니...오빠가 일하는건 ..이해한다..다 이해할수 있다...근데.. 오빠의 말투나..행동을보면...더이상 그의 맘에 난 없어진지 오래된것같다... 정말..슬프다..하지만 눈물은 나지 않는다.. 이럴줄 알고...오빠를 다 믿지 않았기 때문에..내가 오빠를 못믿는다고 했을 오빠는 서운했겠지만..이세상 남자들이..다 ..믿으라 해놓고..실망을 주기 문에... 난 또..혼자가 될준비를 오빠랑 사귀면서 부터 하고있었는지도 모른다... 난 다신 딴사람은 안사귈거다.. 이번 ....효경오빠가 마지막이였다..오빤 아니겠지만..나 말고 오빠 좋다는 여자 많으니까.. 아마도..골라서 사귈것이다.. 난 효경오빠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믄 했지..절대 딴사람은 사귀지 않을것이다... 이제..모든걸 접고..쉬려고 한다..혼자생활하는것에..익숙해 지기 위해서.. 효경오빠는 어릴때 부터 혼자였댄다..내가 그자릴 지키지 못하고.. 먼저 포기한게 미안하다...정말... 오빠랑 함께했던.....한달 남짓의 그시간들은..정말 잊지 못할것이다.. 맨날 학교에 오면..창문으로 서로 얼굴보고...문자해서 계단서 보고... 학겨끈나믄 오빠가 항상 기다려 주던..오락실...^^..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너무 좋았구 행복했다..그리고..가치 다녔던...비디오방이랑..오빠가 델꾸 가서 가본.. 삼성동에 코엑스..글구 오빠랑 비오는날 가치 갔던 학교길.....다 기억이 난다.. 오빠가 사준..처음이자 마지막이된...귀여운 곰돌이 인형...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됐는진 잘 모르겠다...오빠는 내가 다시 시작하자 하믄 싫다고 그럴것같다...하지만 난 기다린다..다시 예전처럼 웃으며 오빠를 볼수있게 될...그날을.. 아니 어쩌면..다신 그럴수 없을수도 있지만..그래도 추억에 기대어..기다릴것이다.. 오빠의 ...마음이 나에게..오도록.....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란거 오빤 모른다고 했다..내말이 다 말뿐인거 가따고.. 나더러 가주라고 했다...하지만..난 오빠를 기다린다..너무 지루할진 모르겠지만... 항상 기다린건 나였기 때문에...오늘도... 오빠가 딴사람을 조아하고 사랑해도 상관없다... 이러는 내가 바보같지만...이런생각을 해본다 차라리..오빠가 사귀자 할 싫다 그럴껄... 내가 빨리 팁値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