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짜증나는 놈이여써...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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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정말...그놈이 그럴줄은 몰라따..... 친구말에...내가 차서..그 오빠가 충격머거서...머리두 짧게 자르고...아직 나한테 미련이 있다길래 말을 걸었더니..날 아주 병신처럼 대한다....씨펠.... 이제 정말 다시는 사랑따위안한다.하믄 내가 사람두 아니지.... 내가 이럴줄알고...사귀자고 할때....망설였던 건데.... 정말 남자들은 멋대로 와서 좋다고 하다가...내가 좋아지믄..또 멋데로 떠나버린다.. 다들 그런다...이제 아무도 안믿는다..... 미친놈.....니가 그딴식으로 해서 얼마나 잘살고 잘되는지 보자고....개새끼.... 언제는 나만 사랑한다고 지랄하더니...바로 보란듯이 깨진지....3일만에.. 내가 보는앞에서....딴년 머리카락이나 만지고.... 구래 !나도 너보다 더 나 사랑해주고 잘하주는 남자 만나서 니앞에서..똑같이 할꺼야.. 그니까 넘 섭섭해 하진 말고~존나 이뿌게 변해서 니 이상형으로 되서 다시 니앞에 나타날태니까.. 기다려라.....차효경....개새끼야..... 알겠냐?너 그딴식으로 살지 마라....존나 후회할때가 있을거다.... 싸이코 가튼 새끼...어휴....짜증나... 너랑 가튼학교라서 널 앞으로 한학기 동안 마주쳐야 된다는 사실이 존나 싫다.... 내가 전학을 가던지 해야지....씨펠.... 오늘 기분 존나 더럽다......오널의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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